오늘은! 정말 오랜만에 봉현초등학교를 다녀왔답니다!

(코로나 이전에 봉현초 피아노 반주하려 몇 번 갔었는데.. 얼마만이냐며♥)

윤주선생님과 함께 출동!!
왜냐구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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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현초 어린이 밴드부 공연!
밴드부 피아노를 오디션봐서 딱 2명 뽑는데!
그 두 명이 이화둥이거든요 ♥
기타도 1명 이화둥이까지 ♥


공연 몇 주 전부터 팜플렛과 함께, 학부모님께 드려야하는 안내문도
꼭 꼭 선생님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! 하면서
우리에게 전달해주던 사랑둥이들
초대받아 응원하러갔지요!!

꺄 봉현초 6학년 밴드부 공연이 시작되고!

수준급 공연에!!! 물개박수와 더불어 엄청난 환호성으로
열심히 우리 귀염둥이들을 응원하고 왔답니다!

아이들을 축하하기 위해!
아이들 이름을 새긴 꽃다발까지 한아름 안고갔는데
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줬답니다 ♥
더 행복!

전교생 통틀어 피아노 2명
오디션 보고 뽑는데! 우리 이화둥이들 멋지죠?
연습하는 과정과, 공연은 더 멋졌다구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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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학년때 만난 귀염둥이들이 이렇게 벌써 커서
6학년이 되고, 학교 밴드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는 모습에
원장선생님 또 너네 귀염둥이 저학년시절 생각나서 울컥했잖아..♥

저희 힐링하러갔는데
아이들 덕분에 힐링하고,

늘 좋으신 학부모님들께서
이렇게 멋지게 사진찍어주셔서 또 힐링하고
정말 감사한 하루였답니다!

끝! 감사합니다!